현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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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정철 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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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들 미래를 위해 정치에 뛰어들다

현장 24시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5-28 16:31

 

진행> 오늘도 두 분의 국민통일방송 기자들이 직접 취재를 해서, 아주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으로 채워볼 텐데요.

‘현장 24시’의 이정철, 전태우 기자님, 어서 오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 오셨나요?

진행> 두 기자가 이번엔 대학생 국회 출범식에 다녀왔군요.  어디서 열렸나요?

진행> 국회에서 진행된 만큼, 참여하는 청년들도 국회의원이 가지는 책임감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진행> 그러네요, 정말.. 두 기자는 지난 4.15 총선에서 모두 투표 하셨죠?

가까운 일본 같은 나라만 해도, 젊은이들이 정치에 너무 관심이 없고, 참여를 안 해서 큰일이라고 걱정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이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고.. 어쨌거나, 한국의 경우는 그래도 해가 갈수록 20대의 정치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참 다행이에요.

진행> 실제로 20대 청년들의 투표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죠?

진행> 투표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니, 상당히 고무적인데요.

제3대 청년 국회, 이제 출범식을 가졌으니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텐데요. 그 전에, 국회가 하는 일에 대해 좀 설명해주시죠.

진행> 법 제정까지는 상임위, 본회의까지 거쳐야하니, 법 만드는 게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청년들이 이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그럼, 국회의원이 아닌 대학생 청년들이 어떻게 입법 발의를 하게 되나요?

진행> 그렇다면 청년들은 어떤 법을 제정 내지는 개정하고 싶어 하나요?

진행> 이념이나 외교, 국방 문제 같은 것들보다 자신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들에 역시 관심이 많네요.

제3대 대학생 국회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으로 반영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줄 것 같은데요. 그럼, 이 외에도 이 청년들은 어떤 활동을 해오고 있나요?

진행> 어린이날, 세계 청소년의 날, 어버이날 같은 건 들어 봤지만.. 청년의 날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요?..

진행> 그랬군요?! 청년들이 매년 축제를 통해 보여준 의지와 열정이 청년의 날 지정을 현실화 시킨 경우인 거 같은데요.

그 과정에 이정철 기자도 참여했다면서요?

진행> 한국에 정착해 대학생활을 하면서, 대학생 국회의원 활동까지 정말 열정을 가지고 사는 거 같습니다.

같은 행사에 참여한 이정철 기자도 한 마디 해주시죠.

진행> 그렇군요. 그러면, 올해 2020년 제4회 청년의 날 축제에는 어떤 흥미로운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진행> 그런데 ‘청년활동’ 하면, 북한도 빼놓을 수 없다죠?

진행> 아무래도 그렇겠죠. 한국의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권리와 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살펴봤는데요. '

앞으로 대학생 국회의 활동, 더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이정철, 전태우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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