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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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정철 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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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의 슬기로운 유튜버 생활

현장 24시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4-29 17:59

 

진행> 네~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우리 국민통일방송의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소식을 전하는 ‘현장 24시’ 시간입니다!

어서 오세요~ 이정철 기자, 전태우 기자님~

진행> 최근 한국에서는 유튜브 방송에 도전하는 탈북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자주 보는데요. 너무 재밌어요~

북한에서의 경험과 한국에서의 정착 생활을 주제로 다양하게 목소리를 내고 있는 탈북민 유튜버들의 삶을 이정철, 전태우 기자가 취재했다죠?

그런데, 두 분은 개인 유튜브를 하고 계신가요?

진행> 확실히 유튜브가 대세긴 대세인가 봅니다. 이정철 기자는 어떤 탈북 유튜버를 만나고 오셨나요?

진행> 지금 막 든 생각이, 북한 청취자분들 중에는 유튜브라는 단어가 생소한 분들이 계실 거 같아요.

유튜브가 무엇인지부터 잠깐 소개해주시죠.

진행> 그렇군요~ 18억여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튜브, 그 18억 명 중 한 명이 박은희 씨겠군요.

박은희 씨의 유튜브 채널이 궁금해지는데요?

진행> 스물 한 살의 자유라.. 벌써부터 은희 씨가 말하는 자유가 느껴지는데요.

그럼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들어볼까요?

진행> 다양성 박은희 씨가 얘기하는 다양성은 어떤 걸 의미할까요?

진행> 박은희 씨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저도 다른 콘텐츠의 유튜브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진행> 뭐라고 답했나요?

진행> 어찌 보면 지금까지 박은희 씨가 한 얘기가 자유가 있는 사회에서는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잖아요.

이정철 기자가 또 자유에 대해서도 여쭤봤을 거 같은데요?

진행> liberty21, 스물 한 살의 자유.. 유튜브 채널명 이름과 박은희 씨가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너무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이런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 박은희 씨의 목표는 뭘까요?

진행> 와.. 정말 멋진 탈북민 청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제가 다 든든 합니다.

이번에는 다른 탈북민 유튜버를 만나볼까요?  이번 소식은 전태우 기자가 준비하셨죠?

진행> 아, 그렇군요?!.. 여기서.. 허준 씨가 말한 ‘이상한 짓’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진행> 재밌겠네요, 정말 허준 씨가 그런 영상을 찍게 된 계기는 뭔가요?

진행> 네~ 동기도 재밌네요~!^^ 그럼, 영상에서 직접 영어로 말하는 건가요?

진행> 그렇겠네요, 정말.. 허준 씨의 구독자층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한데요.

구독자 중에 그럼 한국인은 없는 건가요?

진행> 그렇군요~?!.. 10~20대 외국인들이 허준 씨의 북한 이야기에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요?

진행> 그렇군요~! 전태우 기자도 허준 씨에게 유튜브에 대한 조언을 좀 받았나요?

진행> 음~ 외국 사람들이 많이 봐야.. 돈이 더 되는 거군요?!
그렇다면, 허준 씨는 유튜브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최종적인 목표가 뭐라고 하던가요?

진행> 네, TV를 켜는 것보다 유튜브를 보는 것이 더 익숙해진 시대..
탈북민들 또한 남의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유튜브를 통해서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탈북 유튜버들의 활약! 더 기대됩니다~! 오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두 기자님, 감사합니다!

네~ 대한민국에서 마음껏 표현의 자유를 누리게 된 두 유튜버 분들!..
처음 그 자유를 만끽했을 때 ‘하늘을 달리는’ 느낌 비슷하지 않았을까~싶기도 한데요.

더 많은 북한 주민 여러분과 하늘을 달리는 자유를 정말 누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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