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뉴스

  • 방송정보 | 뉴스시사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성수(시사평론가)

공식 SNS

역대 수해피해를 통해 살펴보는 장마 대비 방법

더 넓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8-05 14:00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뉴스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오늘도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올 여름엔 그 어느 때보다 역대급의 무더위가 올 거라고 예보가 됐었는데요.

장마가 길어지고, 그 예보가 빗나가는 양상을 보이면서 현재 한국은 중부지방 등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15명이 숨지는 등

어마어마한 물폭탄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큽니다.

오늘은 역대 수해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후에 더 잘 대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텐데요.

한국의 현재 상황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어떻죠?

2> 이재민도 천 여 세대가 나왔다고 하던데요?

3> 이런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 평론가님도 직접 겪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4> 당시의 안양 인구나 화폐 가치 같은 걸 지금이랑 비교하면 어땠나요?

5> 산 중턱에 있는 집에 오르내리기가 힘들어, 저지대로 이사를 갔다가 큰 수해피해를 보셨던 거군요.

지난 84년에도 서울 전체가 물에 잠기다시피 하는 대홍수가 있었다면서요?

6> 당시 아주 컸던.. 한국의 역대급 수해로 기록되고 있는 것 같은데 대표적인 인재이기도 했다는 건, 왜 그런 건가요?

7> 당시 그 홍수는 남북관계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죠?

8> 한강의 지류를 바꿔버린 전설의 대홍수도 있었다던데, 그건 일제시대 때였다죠?

9> 그래서 한강 지류가 바뀌었다는 거군요?

어떻게 보면, 그런 호우 피해를 잘 극복하면서.. 더 많은 발전이 있었던 측면도 있긴 할 텐데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까요?

진행> 네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남한과 북한 모두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그간 한반도에 있었던 역대급 홍수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후, 이런 재해에 더 잘 대비하기 위한 방안까지 알아봤습니다.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한 ‘더 넓은 뉴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연합뉴스TV 유튜브 캡처>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