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창

진행> 세계로 열린 창을 더 넓고 시원하게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세계의 창> 시간은 국제문제 전문가, 인문결 연구소 임상훈 소장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주일도 잘 지내셨구요?.

진행 >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의 피해가 여전히 심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특히.. 일본의 피해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심각해지는 게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의료 붕괴 이야기까지 나오던데 지금 일본 상황이 어떤 건가요?

진행 > 아.. 심각하군요.. 특히, 일부 지역에만 적용하고 있던 비상사태를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하죠?

진행 > 의료 시스템의 한계가 올 수 있다는 이야기는.. 신규 환자의 확장세가 치료소, 병원의 수용 능력을 넘어서버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진행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에 대한 지원책이 전 세계적인 화두이기도 한데요.

일본에서도 대민 지원책이 나오고 있나요?

진행 > 정말 이상한 이야기인데요?! 자세히 얘기해 주시면요?.

진행 > 아베 총리로서는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고도 하던데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때문에.. 현재 일본 국민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실제로 어떤가요?

진행 >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사태를 개헌에 이용하려 한다는 비판도 나오던데요?

생략...

진행> 네, 정말.. 일본의 상황이 하루 하루 나아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제문제 전문가, 인문결 연구소 임상훈 소장님과 함께한 <세계의 창>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YTN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