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천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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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 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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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먼 곳에서 동무를 만나 반갑소!" 이 한 마디에 얼어버렸어요
도전의 천리길
작성날짜
2021-04-26 13:54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년들을 소개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북청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도전의 천리길.
태디: 지난 시간, 북한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대단했던 한국 청년 박시온씨와 함께 했었죠. 해외에 있는 북한 노동자를 만나보고 싶다는 이유로 폴란드로 떠난 시온씨의 이야기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오늘도 시온씨 모시고 그 뒷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온씨, 어서오세요~
박: 안녕하세요. 박시온입니다.
태디: 일주일만이네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박: (답변)
태디: 지난 주에 시온씨가 폴란드로 어학연수를 가는 과정을 이야기했었어요. 그리고 폴란드에 도착하기 전에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이곳저곳도 여행했다고 하셨는데, 어느 지역을 여행했었나요?
박: (답변)
태디: 러시아가 땅이 굉장히 넓잖아요. 여행지마다 그 지역의 특색이 있었을 거 같아요~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