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진행> 네~! 지금 북한은 현재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양정아 기자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진행> 교화소는 한국으로 따지면 교도소에 해당하는 곳이죠? 그렇다면 기존에는 면회가 자유롭게 가능했나요?

진행> 그렇다면 교화소 내에는 어떤 물품까지 반입 가능한가요?

진행>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수량이 1년 치 분량이라고 하셨잖아요?

1년 동안 쓰기에는 부족한 양이 아닐까 싶은데요..

진행> 면회 허용 기간이 7월 한 달로 제한된 만큼, 주로 가족이겠죠. 면회자들의 마음이 더욱 바빠지겠어요.

진행> 늘 모든 물품이 부족하니 역시 안타까운 한탄이네요. 다음 소식도 살펴볼까요?

진행> 전국적인 지시이지만, 통합 작업은 시범적으로 자강도에서 먼저 시작됐다고요?

진행> 결국은.. 모든 비용을 줄이기 위한 통합인 거군요.

상황이 근본적으로 좋아져야 할 텐데, 늘 다양한 명분을 만들어, 북한 인민들의 허리띠 졸라매기만 강화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양정아 기자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