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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산원에 리설주-김여정 ‘특별약 선물’ 내려져… ‘인민애’ 부각

지금 북한은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7-10 16:11

진행> 네~! 지금 북한은!.. 현재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양정아 기자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진행> 이번에 평양산원에 선물이 내려진 이유는 뭔가요?

진행> 북한은 예전부터 세쌍둥이의 탄생을 크게 기념해 왔는데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진행> 그런데, 김정은 위원장의 명의가 아닌 부인인 리설주와 여동생인 김여정 이름으로 선물이 내려진 것도 이례적인 일이라고요?

진행> 그렇다면, 이번에 어떤 종류의 선물이 내려진 건가요?

진행>: 산모들에게 필요한 선물이 내려진 셈인데, 그런데 막상 현장에서는 썩 반기지만은 않는 분위기라고요?

진행> 오~ 상당히 솔직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고요?

진행> 지도자의 치적 쌓기에 활용되는 전시성 혜택이 아니라 진짜 도움이 되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인데, 주민들의 이런 이야기를 북한 당국이 잘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네요.

양정아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썸네일 이미지=조선의 오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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