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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백 칼럼]김정은 정권이 진정으로 통일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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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4-12-12 13:49
조회수
1299

김정은 정권이 진정으로 통일은 원한다면,
《국민통일방송》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후원금 만원을 보내라.


북한 당국이 연일 국민통일방송에 대한 비난과 협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부터 5일째다.


북한 당국은 국민통일방송이 ‘전쟁전야에 상대측의 심리를 혼란시키기 위한’ ‘심리전책동’이며, ‘대결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한 ‘대결방송’이라고 비난했다.


분명히 밝혀둔다. 국민통일방송은 2천3백만 북한주민을 적으로 여기고 그들의 심리를 혼란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같은 민족, 자주적인 인간으로 여기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하여 북한 주민이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돕겠다는 것이다. 대결 분위기를 고취하려는 것이 아니다. 남북이 서로의 실상을 알게 하여 분단 70년 동안 고취해온 대결 의식을 깨트리려는 것이다.


북한 당국은 국민통일방송이 마치 ‘북을 비방중상하며 하루 빨리 통일을 이루려는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배신’하는 것처럼 비난했다. 정확히 밝혀둔다. 국민통일방송은 북을 비방하고 중상할 생각이 없다. 오히려 북한 주민의 생명과 자유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알릴 것이다. 분단의 비극을 끝내고 통일시대를 건설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2천3백만 북한 주민이 국가와 나라의 주인으로 우뚝 서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 함께 찾을 것이다.


북한 당국이 진정으로 ‘북한 인민’을 ‘최고 존엄’으로 여기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려는 국민통일방송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후원해야 한다.


국민통일방송 1분을 제작하여 북한 주민에게 전파를 송출하는 데, 만원이 필요하다. 김정은 사령관이 ‘술’이나 ‘보석’ 같은 사치품을 사는 데 1년에 6억 달러를 썼다고 들었다. 그 중 만원만 아껴 국민통일방송 후원 계좌로 보내주기 바란다. 김정은 사령관이 하지 못하고 있는 북한 주민의 자유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방송은 국민통일방송이 대신할 것이다. 후원계좌는 아래와 같다.


기업은행 048-080465-04-065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사단법인 남북언론연구회)


20141212.

국민통일방송 상임대표 이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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