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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업에 대한 전사회적, 전국가적 관심을 높이자”[2011년 2월 26일]

정의와 진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1-08-16 17:31




안녕하십니까. 정의와 진실시간입니다. 인민생활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김정일 독재세력들이 말로는 그럴듯하게 경공업 부문을 우선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을 가지고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동신문은 2월 24일부 1면에 “경공업에 대한 전사회적, 전국가적 관심을 높이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올해 경공업 부문에 총 공격전을 들이대 마치도 인민생활이 펴질 것처럼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정일과 한 줌도 안 되는 독재세력들의 반인민적인 시책으로 오늘과 같이 인민들의 생활이 처참할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설에서는 마치도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우리 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이”이 없어서 생긴 것처럼 오도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오늘 경공업을 대하는 립장은 인민에 대한 태도, 당을 받드는 자세, 혁명에 대한 관점과 잇닿아있다.”라는 희떠운 소리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지금껏 우리 인민들만큼 고지식하게 김정일을 받들고 혁명을 위해 몸 바친 인민이 세상 어디에 있다고 이런 말을 망탕 내뱉는단 말입니까.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현지지도 강행군 길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 때문에 지금 이 모양, 이 꼴로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로, 빌어먹는 나라로 되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번 2월 16일 생일잔치에 쓴 돈만 해도 자그만치 천만딸라가 훨씬 넘습니다. 인민들은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쓴 오이 보듯 하면서 자기한테 충성하라고 아첨꾼들에게는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큰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남방과일과 상어지느러미, 철갑상어알과 같은 고가식품, 그리고 최신 천연색 텔레비죤과 고급승용차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오죽했으면 이를 본 중국 사람들이 북조선인민들은 굶주리고 있는데 김정일과 그 아들은 자기 생일잔치를 하겠다고 저렇게 망탕 돈을 써대고 있다고 대놓고 욕을 했겠습니까. 이렇게 돈을 많이 쓰고도 아이들한테는 매번 주던 사탕, 과자 몇 알도 주지 못했습니다.



식량사정 때문에 온 나라 온 인민이 말 못할 정도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김정일과 그 족속들은 생일잔치를 하겠다며 그 준비에 이렇듯 천만딸라가 넘는 막대한 돈을 탕진했으니 얼마나 분노할 일입니까. 그래놓고는 “공장에서 생산한 과자의 맛까지 헤아려보시면서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 소리나 하고 “지난해 창성에서 지방공업발전의 휘황한 앞길을 열어 놓”았다는 따위의 글을 써대고 있으니 이 무슨 궤변이란 말입니까. 인민들은 김정일이 오기만 하면 창고 같은 곳에 갇혀 지내야 하고 오기 훨씬 전부터 장마당을 비롯해 메뚜기장조차 엄격히 통제해 왜 할 일 없이 싸다닌다고 원성이 높습니다.



경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높이자면 “경공업에 박차를 가할 데 대한 당의 방침의 정당성을 가슴깊이 간직하”는 것보다 김정일과 그 족속들이 권좌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개혁과 개방을 실시해야 합니다. 인민들은 이미 개혁과 개방을 할 모든 것이 준비돼 있습니다. 20년여 년간 장마당을 통해 살아가는 방법도 터득했고 또 지금껏 자체의 힘으로 자기 생활을 꾸려왔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경공업에 대한 전사회적, 전국가적 관심을 높이는 것은 개혁개방이 우선입니다. 이런 글을 쓰지는 않고 뚱딴지같이 맞지도 않은 말만 장황하게 늘여놓고 있으니 몇 십 년째 말로만 인민생활을 높이자고 웨치는 것이 아닙니까. 로동신문은 이제 정의와 진실에 기초해 생각하고 쓸 때가 됐습니다. 언제까지 당의 목소리만 전달하며 김정일의 하수인 역할만 하고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정의와 진실시간의 장성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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