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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현장> 폐암 투병중에도 대북방송… “북에 닿는 정보의 흐름 끊지 않겠다”

한반도 브리핑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8-12-04 15:46


진행: 라디오 현장 시간입니다. 14년 전에 한국에서 민간 대북방송을 처음 시작한 곳이 국민통일방송과 자유북한방송입니다.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현재 폐암 투병중인데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멈추지 않고 북한 주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염승철 기자가 자리에 나와있는데요, 우선 김성민 대표가 어떤 분인지 소개를 해 주시죠?
 
진행: 그동안 자유북한방송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김성민 대표마저 큰 병에 걸려 방송국 운영이 쉽지 않았을 텐데요, 어떻게 방송을 유지해 왔습니까?
 
진행: 김성민 대표는 북한 군관 출신인데요, 현재 자유북한방송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이 모두 북한 출신이라고 하죠? 

진행: 아무래도 탈북민들은 북한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연락을 주고 받을테고, 자유북한방송에서도 북한 내부 정보를 계속 파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김성민 대표가 파악하고 있는 현재 북한 내부 분위기, 어떻다고 합니까?

진행: 김성민 대표는 북한 내부 강연자료를 계속 취합해서 분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자료를 통해서도 북한 내부 정세를 짐작할 수 있다고 하죠?

진행: 올해 정세가 변하면서 기대를 내비치다가,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다시 내부 기강을 다잡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김성민 대표는 미국도 자주 방문을 해왔는데요, 그가 느낀 미국내 대북정책 분위기는 어떻다고 하나요?

진행: 현재 비핵화 협상과 남북관계 진전에 관심이 쏠리면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는 뒤로 밀려나 았습니다. 김성민 대표는 오랜 기간 북한 인권 개선 활동을 해 왔는데요, 현재의 분위기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진행: 국민통일방송도 그렇듯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도 어렵지만 꾸준히 북한 주민들에게 외부 정보를 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진행: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라디오현장,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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