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매체 바로보기

사실에 기초해 노동신문 기사를 다시 살펴봅니다.
자리에 장성무 방송원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1. 1일자, 2일자 노동신문을 보면 광명성절 경축준비위원회가 꽁고, 탄자니아, 벨라루씨 등 여러나라에서 결성됐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실제로 이런 기념 칭송이 활발히 이루어지나요?

2.  광명성절이 다가오는 만큼 김정일 업적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일자 2일자 노동신문에 걸쳐 김정일 업적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워낙 자주 칭송돼다보니 사실 그 내용이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민들은 이를 어떻게 볼까요?

3. 또 김정일 탄생 75돐을 기념하는 선전화를 소개합니다. 선전화에 들어간 내용들 하나하나를 설명하는데요. 이런 선전화는 매번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활용되는 것이죠? 

4. 광명성절 경축 재일 조선인 예술단이 평양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함꼐 전하는데요. 이렇게 김정일 탄생을 국가적 행사로서 준비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5. 한편 북한이 인민들의 학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2일자 4일자 노동신문을 보면, 혁명적 학습열풍과 그 열기를 대대적으로 강조하고 있는데요. 박사 부부의 많은 학습시간을 소개하기도 하고, 또 박식가가 될것을 요구합니다. 북한이 이렇게 학습진흥에 힘쓰는 의도가 뭘까요?

네. 지금까지 노동신문 바로보기 장성무 방송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