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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발표 후 북한의 전방위적 생산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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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7-01-24 17:11



사실에 기초해 노동신문 기사를 다시 살펴봅니다.
자리에 장성무 방송원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1. 김정은의 신년사 발표 이후 북한이 전방위적으로 생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18일, 19일, 21일자 노동신문을 보면 시멘트 공장, 김치공장에 멸사복무할 것을 강조하고요, 석탄의 비약적인 생산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이렇게 생산을 독려하면 실제로 성과가 있나요?

2. 신년사 발표 이후에 일정 기간 동안 신년사 내용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에서 신년사 내용을 강조하는 기간이 끝나면, 전 부문에서 생산 압박이 좀 줄어들게 되나요?

3. 북한은 오는 8월에 이른바 ‘백두산 위인 칭송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지난 18일자 노동신문을 보면 ‘아시아태평양지역 준비위원회'의 인터네트 토론회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행사가 국제적으로 준비되고 있다는 걸 선전하고자 이런 기사를 실은 것 같은데요, 이 토론회에 참여하는 인사들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사람들일까요?

4. 18일자 노동신문에 실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준비위원회 행동강령'을 보면 김정은과 김일성, 김정일의 업적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에서 선전하는 내용과 똑같은데요, 외국 인사들이 강령의 내용대로 김정은 3대를 찬양했을까요?

5. 23일자 노동신문을 보면 김정은이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인 강기섭 민용항공총국 총국장의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를 표시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급 인물의 장레식에 최고지도자가 직접 찾아간 사례가 있습니까?


네. 지금까지 노동신문 바로보기 장성무 방송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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