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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거리 건설 추진 배경과 북한의 위성발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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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7-01-17 17:30


   사실에 기초해 노동신문 기사를 다시 살펴봅니다.

1. 16일자 노동신문을 보면 여명거리 주택 건설이 90% 완료됐다는 소식을 대대적으로 선전합니다. 2만 5천여그루에 달하는 나무도 옮겨심었다고 하는데요. 북한 김정은이 여명거리 건설을 추진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2. 지난해 상반기때만 해도 북한 당국은 여명거리에서 70층 건물의 골조공사를 2개월여 만에 완공했다고 자랑했습니다. 당초 여명거리의 완공시점을 2016년 말로 잡았는데, 올해 김일성 생일인 4월15일로 목표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3. 그런데 굉장히 짧은 시간안에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는만큼, 부실 공사가 아닌지 우려가 되는데요. 무리한 속도전은 여러 부작용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속도전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4. 다음은 15일자 노동신문에 나온 내용인데요, 북한이 자신의 위성발사를 평화적 위성발사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우주개발은 반드시 점령해야할 목표라고 말하는데요. 과연 북한의 위성발사를 평화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5. 북한이 지난해 단행한 위성발사를 두고 100% 자체개발로 쏘아올린 이 같은 업적은 기적이라며 칭송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해 인공위성 쏘긴 했지만 이게 크게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기엔 어려움이 있지 않나요?
800kg에 불과합나다. 이런 것을 종합해보면 위성발사가 업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네. 지금까지 노동신문 바로보기 장성무 방송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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