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 방송정보 | 기획특집
  • 출연진행:

공식 SNS

<기획대담: 외국인 북한 인권 활동가를 만나다> 4부: 댄 빌레펠드 전환기정의워킹그룹 기술팀장

연중기획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6-09-04 23:09



진행: 안녕하세요? 박정압니다.
북한인민들이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당연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가 이런 범죄를 저지른 다는 건 이제 국제사회에서 공공연한 사실이 됐습니다. 하지만 폐쇄적인 북한사회에서 북한주민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런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가슴으로 뛰고 있는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인, 댄 빌레펠드 씨 만나봅니다. <시그널 fade out>
 
진행: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진행: 한국어가 사실 쉽지 않은 언어에요. 복잡한 점도 많고요. 이 한국어를 어떻게 배우셨나요?

진행: 북한 당국은 북한 인민들에게 ‘미국은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나라’라고 가르칠 정도로 미국에 대해 적대적인데요. 이런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행: 북한의 철천지 원수인 미국 사람이, 북한 인민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서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진행: 그렇다면 ‘수용소의 노래’ 중 어떤 부분이 댄 씨의 마음을 움직였을까요?
 
진행: 미국과 한국은 비행 시간이 12시간 걸릴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먼 타국까지 와서 일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떻게 한국으로 오겠다는 결정을 하셨나요?
 
진행: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나요?
 
진행: 지금 일하고 계신 곳이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인데, 일을 시작한진 얼마 안 됐다고 들었어요. 그 전엔 어디에서 일하셨어요?

진행: 아주 이른 시기부터 북한인권 활동을 해왔군요. 아마 그 시기엔 지금보다도 북한인권에 대한 한국 사람들의 관심이 적었을 텐데요. 힘들진 않으셨어요?
 
진행: 현재 댄씨는 전화기워킹그룹에서 일하고 있어요. 북한인권 관련 단체들이 다양한 데 그 중에서도 이 곳에서 일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진행:  이 ‘전환기워킹그룹’, 단체 이름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진행: 여기서 댄씨는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
 
진행: 지금 전환기 워킹그룹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진행: 그런 활동들이 북한 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진행: 앞으로 댄씨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진행: 방송을 듣고 계신 청취자들께도 한 말씀 해주세요.
 
진행: 네, 이 곳 한국에서 북한인민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가슴으로 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환기워킹그룹의 댄 빌레펠드씨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