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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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김민수, 양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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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조직지도부, 지방 당학교 검열 위한 ‘지도분과’ 설치”
지금 북한은
작성날짜
2020-04-28 14:14
진행> 네~! 지금 북한은! 현재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양정아 기자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진행> 당시 이 시간을 보고 받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었죠?
진행>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가 시행되게 되나요?
진행> 다른 당 조직들도 많은데.. 지방 당 학교에서 비리 행위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뭔가요?
진행> 당 뿐 아니라.. 군대 차원에서도 검열의 고삐를 계속 조이는 분위기라구요?
진행> 군의 기강을 다잡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요. 실제 검열에서 적발된 사례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진행> 비리 행위도 잇달아 적발됐다고 하던데, 그건 어떤 내용인가요?
진행> 사실 북한 군대 내의 부정부패, 비리 행위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최근 복잡한 북한 정세와 관련해 더욱 강도 높은 검열이 이뤄지고 있다고 봐야 하겠죠?
진행>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질수록 당과 군의 부패, 비리 행위는 더 늘어나게 될 텐데요.
검열과 처벌의 강화로 과연 이런 부패 행위들이 근절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북한은,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양정아 기자님,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echoDPRK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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