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4월 23일 목요일의 <뉴스통>, 문을 활짝 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을 맡은 신지은입니다.

한국에는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 북한의 경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남한에선 가족처럼 평생의 반려처럼, 친밀하게 지내고 돌보며 동물을 키운다고 해서, 애완동물이라는 말은 요즘엔 잘 안 쓰고,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어쨌거나.. 그런 ‘반려동물’을 넘어, ‘반려식물’이라는 것도 있다네요.

반려동물 키우듯, 정성을 다 해 돌보고 아끼면서, 식물도 키운다는 건데요.

동물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고 대꾸도 못하는 식물이, 무슨 반려식물이 될 수 있을까 싶은데,

키우는 분들 얘길 들어보면 아끼고 사랑해주고 정성을 쏟는 만큼,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식물들을 보면서,

힐링 그러니까, 마음의 치유와 안정도 찾구요. 함께 하며 느끼는 기쁨이 생각보다 크다고 하네요.

사람도, 동물도 심지어식물까지도 서로에게 정성과 사랑을 다 하고, 아끼고 북돋아주면 서로가 서로에게 교감과 치유의 존재가 될 수 있나 봅니다.

여러분의 ‘반려방송’이고 싶은 ‘뉴스통’이기도 하네요.

자~ <뉴스통>은 청취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고, 즐거움이 되는 다양한 뉴스와 정보들을 좀 더 흥미롭고, 친근하게 전해드리기 위해서!

그리고 한 박자 더 빠르고,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들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해드리기 위해서!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뉴스로 소통하는 남과 북’, ‘뉴스로 통하는 세상’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매주 목요일 이 시간에는 오늘의 주요 뉴스들 선별해서 알려드리구요.

‘지금 북한은’ 코너에서 현재 북한 소식들도 전해드립니다.

남광규 소장님과 함께, 한반도를 둘러싼 각종 현안을 날카롭게 분석해보는 ‘전격분석’ 코너 준비돼 있구요.

목요일의 ‘뉴스로 본 세상’에서는 북한 주민 여러분들 관심 많으신 ‘중국’에 대한 이야기, 다양하게 함께 합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와 날씨, 환율, 기름값 정보 등도 세심하게 알려드리고, 저 신지은과 함께 하는 ‘매일영어’ 시간도 함께 하구요.

그럼, 오늘의 주요 뉴스부터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