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의 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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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선수의 정신력

서미경의 살며 생각하며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3-19 17:58

 


지난 일요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 TV에서 2013세계휘대회를 생중계했기 때문이다. 밀린 일들도 있었지만 죄다 잊고 TV휘거선수들과 마음껏 휴일을 즐겼다.


 


휘거 선수들답게 쭉 빠진 아름다운 몸매와 아한 의상들,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이었다. 거기다 은반위의 연기까지 더해진 선수들의 자태는 얼마나 환상적인가, 매번 느끼는 거지만 휘거는 체육이 아니라 예술에 더 가깝다. 볼수록 아름다운 경기였다.


 


한국의 김연아선수를 비롯해 세계 내로하는 휘거선수들이 다 모였다. 조선의 선수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언제면 참가하게 될 런, 예전에는 휘거경기에서 서양선수들이 활약했지만 언제부턴 한국과 일본, 중국과 같은 동양선수들이 더 주목받고 있다. 번 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중국의 리지준 선수나 일본무라카미 카나선수와 같이 새로 국제무대에 선 어린 양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단연 돋보인 것은 한국의 김연아 선수, 그는 빅토르 고의 레미제라블을 무대에 올렸다. 고통받는 죄인들을 상징하듯 느린 속도의 슬프고 침울한 분위기로 출발한 작품은 암울한 현실에 대한 반항으로 점차 고조되기 시작했다. 종반으로 가면서는 빠르고 격렬해졌다. 떤 역경 속에서도 망을 잃지 래일로 달려간다는 그런 의미리라. 경기라는 걸 잊을 정도로 환상적인 무대였다. 세계가 감탄하는 휘거여왕다웠다. 그로써 2010 동계에 이어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도 그가 또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식 때 현지 합창단의 연주로 한국의 애국가가 높이 울려 퍼졌다.


 


아름다운 휘거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빛낸 김연아선수! 그의 기량과 연기력은 누구따라오지 못할 정도다. 동작 하나하나가 국제거계에서 교과통할 정도로 정확하고 섬세하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그는 강심장,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대회 때마다 떨지 않고 침착하게 잘 해내기 때문이다. 그와 자주 비교되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연습 때는 잘하지만 실전에선 실수가 많다. 하지만 김연아선수는 좀처럼 실수를 하지 않는다. 어려운 동작 때마다 그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사소한 불안감은 전혀 읽히지 않았다. 그 보다는 꼭 해낼 있다는 자신감, 당찬 의지 느껴졌다. 결국 실 수 없이 잘 해낸 완벽한 경기, 대단한 정신력이었다.


 


그런 정신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타고난 성격일까? 훌륭한 자식 뒤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다. 김연아선수의 어머니는 휘거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딸에게 어릴 때부터 휘거를 시켰다고 한다. 일찌감치 재능을 보였지만 그것만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었. 끈기와 인내, 투지, 경제력도 중요했다. 살던 집의 전세금도 모자라 빚까지 냈다.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 때마다 김연아선수를 일으켜 세운 건 그 부모였다. 훌륭한 부모였다. 그 부모 뒤에는 오늘날 세계 정상에 오른 대한민국의 국력이 있으리라, 20세기 초엔 존재감도 없었던 작은 나라, 하지만 한강의 기적과 세계 10위권의 경제력, 하는 육 강국을 이루어낸 대한민국이다. 세계대회를 제패하는 김연아선수의 정신력은 바로 그런 위대한 국력과 훌륭한 부모에게서 비롯된 것이라,


 


정신력이라면 조선인민도 뒤지지 않는다. 조선인민은 수십 년 동안 가난과 굶주림을 견뎌왔다. 후복구건설, 천리마대고조운동, 80년대 속도운동, 90년대 고난의 행군, 얼마나 많은 고난을 헤쳐 왔던가? 그 정신력은 가히 국제올림픽 금메달 감이다. 하지만 정신력은 발전을 위한 것, 견디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조선인민들이 이제는 더 이상 고생하지 말고 잘 살게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조선에도 한국의 김연아 수처럼 세계를 제패하는 훌륭한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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