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김일성 혁명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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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_ 유순호 작가의 30년이 녹여있는 김일성 평전 (마지막회)

다시 쓰는 김일성 혁명력사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8-11-29 10:34


역사란 결코 흘러가는 시간뿐만 아니라 오늘도 우리의 삶에 작용하는 활력소를 한분이다. 지나간 역사의 사실을 후대들에게 전하는 것은 우리에게 삶의 지혜와 외곡 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1930년대 역사를 우리에게 제대로 일깨워 준 김일성 평전은 오늘로 마지막 시간을 맞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으로 가득 찬 그 공간속에서 여러분과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박주희 방송원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김일성 평전’이라는 대작을 쓰기 위해 30년의 세월을 바친 유순호 작가와, 그이 책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교훈을 남겼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지난 40회 동안 여러분과 늘 함께 해 주신 김형수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박 : 인사 : 시작이 절반이라고 하더니, 정말 우리방송도 마지막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김일성 평전을 읽으면서 저희들도 많이 놀랬고. 이러한 사실들을 작가는 어떻게 알아냈고 글로 옮겼을까? 라는 궁금증도 많았습니다.
 
김 : 김일성 평전을 읽으면서 유순호 작가에 대해 느낀 점 전개할 것
 
김일성 평전 : 1990년내 초 30대에 접어들었던 유순호는 일제침략자들과 싸운 항일투사들이 업적을 기리는 작품을 창작하려는 큰 뜻을 품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속에서도 모든 생업을 다 팽개쳐버린채로 배낭을 메고 동북 항일전적지에 대한 답사와 할빈, 장춘 심양 등지의 박물관은 거의 다 참관하였다.
 
또한 1990년대까지도 생존했던 항일투자 100여명을 만나 인터뷰를 했고. 그런 준비 끝에 그는 ‘비운의 장군’과 ‘만주 항일 파릋티잔’을 집필했고, 오늘은 ‘김일성 평전’이라는 대작을 내놓았다. 김일성 평전에는 남과 북 중국에서 정식 출판한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자료를 대량으로 읽을 수 있다.


<중략>

* 이 프로그램은 지원출판사에서 출간한 도서 ' 김일성 평전'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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