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으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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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_ 강력한 탕평책을 펼친 영조

조선으로 떠나는 여행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8-12-25 08:13


박: 지난 시간에는 붕당 간 대립이 가장 심하게 전개되었고, 세 차례의 정권교체(환국)를 겪은 임금, 숙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오늘은 조선의 어느 시점으로 떠나나요?
 
조: 오늘은 조선의 스무 번째 임금 경종과 스물 한 번째 임금 영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방송원님, 장희빈 기억하시죠?
 
박: 물론이죠. 조선시대 절세미녀로 손꼽히는 사람이고, 한 때 숙종의 부인이기도 했잖아요. 숙종의 첫 번째 부인은 일찍 죽어서 그 둘 사이에는 자식이 없었고, 숙종과 두 번째 부인 사이에도 자식이 없었죠. 이런 상황 속에서 숙종과 장희빈은 사랑에 빠졌고,
마침내 그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죠.
 
조: 네. 그리고 그 아들이 숙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되고, 그가 바로 조선의 스무 번째 임금 경종이예요. 경종은 남인 세력의 지지를 받으며 왕세자가 되었어요. 경종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당시 붕당정치가 어떠한 형태로 나타났는지에 대해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중략>


이미지출처: mbc 드라마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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