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오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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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북한자유주간 공동집행위원

라지오 초대석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2-04-20 16:58


사회: 22일부터 남조선 서울에선 북조선의 인권 개선을 위한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를 전화로 련결해서 이번 행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회: 모레부터 진행되는 행사 준비로 너무 바쁘실 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북한자유주간이 올해로 벌써 아홉 번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고 취지와 목적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전해주시면 합니다.





사회: 그러니까 처음엔 미국에서 시작됐다는 건데요, 그럼 남조선에서 언제부터 북한자유주간이 진행됐습니까?





사회: 그러면 이번에 진행되는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하는데요, 어떤 내용들로 구성돼 있는지 주요 행사에 대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사회: 아주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말씀인데요, 그렇다면 주로 어떤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사회: 북조선에서 자유를 찾아 남조선에 정착한 탈북 주민들이 이 행사의 주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 김정은으로의 3대 세습과 미싸일 발사로 조선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갖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습니까.





사회: 력사상 류례가 없는 3대 세습이 오히려 북조선의 민주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이번 행사가 그것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 방송을 듣고 있을 북조선 인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회: 네, 대표님의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북조선 인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불씨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지금까지 김성민 북한자유주간 공동집행위원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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