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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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 전태우, 박성애, 지다혜(출연), 김지영(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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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쌈 마이웨이' - 1] 남자와 여자,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남북연애연구소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6-28 13:57

 

사랑이 고픈, 사랑에 아파하는 남북 청춘들의 연애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연애 때문에 속앓이하는 당신의 속을 풀어주는~ 여기는, 남북연애연구소!

태디: 오늘도 저희 연구소의 특급 연애 연구원 다혜씨와 연애 고수 북한에서 온 제임스와 함께 하겠습니다. 다혜씨, 제임스 어서오세요.

다혜, 제임스: 안녕하세요.

태디: 오늘은 저희가 재밌는 드라마 한 편을 준비해봤습니다. 20-30대에게 큰 웃음과 함께 공감을 가져다줬던 드라마 ‘쌈 마이웨이’입니다.

다혜: 2017년에 방영됐던 드라마인데 여전히 회자될 정도로 청춘남녀의 관계를 잘 묘사했어요.

제임스: (답변) 애교의 정수를 보여준 연속극이 아닌가...

태디: 주인공이 2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입니다. 최애라, 백설희, 고동만, 김주만… 이 네 사람은 죽마고우 관계죠.

다혜: 네, 그중 설희와 주만은 6년째 사랑하고 있고, 애라는 동만을 짝사랑 하고있는 여사친인데요. 오늘은 애라와 동만의 이야기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라와 동만은 대여섯살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사이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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