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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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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관 2년 만에 활기 찾아, 영화관 업계 현황은?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8-08 15:15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코로나19로 기를 펴지 못했다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한국의 주요 산업 이야기 해볼 텐데요. 우선,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 영화관이 약 2년 만에 활기를 되찾았다죠? 최근에 한국의 영화산업에 다시 붐이 일고 있다고요?

진행> 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너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사실.. 불안하긴 합니다. 최근에는.. 그래도 영화산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건 기쁜 일이네요.

진행> 더구나 8월은 여름휴가철이고, 사실상 영화관의 최고 성수기잖아요. 기대작 개봉도 한창이라고요?

진행> 그러면, 영화관을 운영하는 회사들도 수익이 개선될 수밖에 없겠죠?

진행> 코로나19 때문에 정말.. 약 2년 반 동안 극장들이 너무 힘들었죠.. 오랜만에 이익을 내는 셈인데요. 그동안 누적된 손실이 상당히 크죠?

진행> 코로나19와 그 외의 감염병이 재확산 되거나 새로 발견되거나.. 그래서인가요?

진행> 참.. 안타깝네요. 최근에는 대체.. 그 잘 하던 케이방역 다 어디 간 거야?! 하고.. 국민들이 한탄을 할 만큼, 한국 정부의 방역 정책이 큰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방역 잘 할 땐, 영화관 산업이 침체되고. 영화관 산업이 활기를 띠는 건 좋은데.. 상대적으로 방역은 안 좋다는 평가를 받게 된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영화관들은 이후 어떤 대응에 나설까요?

진행> 아.. 한국인들이 정말 극장에 가서 영화 보는 비율이 높은가 보군요?!그간 침체 일변도였던 한국의 영화와 영화관 산업이 다시 크게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의 배터리 산업을 짚어보죠. 중국 업체에 밀렸던 상반기와는 다르다면서요?

진행> 그동안.. 한국의 배터리가 기술적으로는 훨씬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을 생각보다 늘려가지 못 했나 봐요?

진행> 그런 이유는 뭔가요?

진행> 역시.. 자국의 많은 인구로 승부 보고, 싼 가격으로 승부를 보는 중국인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배터리 업체들의 전망이 밝게 나오는 배경은 뭔가요?

진행> 다른 배터리 업체는 어떤가요?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를 겪었던 한국의 주요 산업들이 계속해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몇 발을 후퇴해왔던 만큼, 더 큰 보폭으로 전진하며 승승장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였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CGV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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