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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볼펜(원주필)회사 모나미, 국민 볼펜 회사로 성공한 배경은?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6-06 12:53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한국의 유명 브랜드 소개해드린다고 했는데요. 아무리 디지털 시대가 왔어도, 필기구는 우리 삶의 여전한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죠. 한국에는 국민볼펜으로 불리는 '모나미 볼펜'이라는 게 있습니다. 모나미 볼펜을 만드는 회사 ‘모나미’는 어떻게 탄생했나요?

진행> 한국에서 ‘모나미’ 하면, 정말 모르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을 정도인데요. 그래서 국민볼펜이라는 말도 나온 거고요. 대표 제품도 소개해주시죠.

진행> 어떤 이야기인가요?

진행> 하지만, 볼펜을 하나 하나 보면 다 다르고, 인맥만 가지고 성공하기는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진행> 유사품들 이름이 너무 재밌네요..ㅎ;; 그런데 정말 대단합니다. 잘 만든 볼펜 하나가 회사 하나를 세우게 된 계기가 된 거군요. 북한 주민 분들은 모나미 볼펜이 어떤 건지 잘 모르실 테니, 제품에 대해서도 알려주시죠.

진행> 그랬군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품 이름이 '모나미 153'인데, 여기서 153의 의미는 뭔가요?

진행> 잘 나가는 모나미에.. 최근 애석한 일이 있었다고요?

진행>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시대인 만큼, 볼펜을 쓰는 빈도가 많이 줄었는데요. 사세가 기운 적은 없었나요?

진행> 그랬나요? 놀랍네요! 오히려 큰 성장을 이뤄냈는데, 그 배경은 뭐였나요?

진행> 모나미는 그간 주력해온 볼펜, 싸인펜 등 문구류 사업을 뛰어넘어 새 제품 생산에도 나선다고요?

진행> 그렇군요.. ‘모나미 153 볼펜’을 앞세워 한국 문구업계의 대표주자로 성장해온 브랜드 모나미인데요. 2세들의 새로운 도전과 신사업을 통해, 어떤 위기가 와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더 잘 마련해가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였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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