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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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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 기술 발달로 '무인점포' 증가...무인매장이 적용되는 서비스는?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8-02 16:54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벌써 8월 첫째 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최근 산업 동향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전 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최근에는 로봇이나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무인점포’가 늘고 있습니다. 다른 코너에서 잠깐 다루기도 했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그간 사람 손이 꼭 필요했던 서비스업에까지 무인 시스템이 침투하고 있다죠? 먼저, 무인점포가 어떤 건지부터 설명해주세요.

진행> 예전과 달리, 무인매장을 정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거 같은데요.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나 보죠?

진행> 무인점포 시장의 성장 속도가 그렇게 가파른 이유는 뭔가요?

진행> 코로나가 일상생활의 판도를 정말 많이 바꾸고 있는데요. 각 업종 간 무인매장 서비스 현황도 궁금해지네요. 어떤 식으로 구현되고 있나요?

진행> 그렇게나 무인 편의점이 많아졌군요?.. 편의점이 유독 무인점포를 늘려가는 이유는 뭔가요?

진행> 저는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와... 진짜 대단한 시스템으로 무장한 무인 편의점들이 생겨나고 있군요?!.. 이러다가, 점점 편의점 점원들을 보기 어려워지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그런데,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는 좀.. 무리가 있겠네요..ㅎㅎ 그 외에, 또.. 무인 시스템을 많이 활용하는 다른 업종도 있을까요?

진행> 패스트 카페에서는 다양한 기존 커피숍들의 커피를 더 자유롭게 맛 볼 수 있기도 하겠네요. 이렇게 무인매장이 소위.. 뜨고 있으니, 관련 창업도 늘고 있겠네요?

진행> 그런데, 무인매장이라는 게 사실.. 사람 간의 신뢰가 기본이 돼야 가능한 사업 아닌가요? 길거리에 지갑이 떨어져 있어도, 내 것이 아니면 가져가지 않고, 주인을 찾아 준다는.. 한국인들의 특성에는 잘 맞는 것 같긴 하지만...ㅎ 어쨌거나, 가끔은 물건을 그냥 가져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손실의 위험이 아예 없을 수는 없을 거 같은데, 이에 대한 대책도 있나요?

진행> 특히 밤에는.. 아무래도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진행> 정말.. 무인매장이 늘어날수록, 보안시스템 사업도 같이 발전하겠네요.  그러면, 청소년이나 아이들을 위한 보안시스템도 따로 있을까요?

진행> 그렇군요.. 그런데, 차량을 가지고 무인매장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그럴 경우엔 어떻게 하나요? 주차장도 무인인가요?

진행> 키오스크 이용도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께는.. 훨씬 더 불편한 세상일 수도 있긴 한데요.. 사람들의 일자리가 점점 사라진다는 걱정이 생기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코로나19로 인해 무인매장과 관련 보안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전 세계 무인점포 시장도 한국이 선도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MBCLIFE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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