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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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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더 성장한 제약기업 화이자...성공 신화는?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5-10 16:24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오늘도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세계의 기업 이야기 해볼 텐데요. 코로나19 때문에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 회사인 ‘화이자’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수밖에 없게 됐죠. 왁찐(백신) 때문인데.. 그런데, 최근에 이 기업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코로나19 왁찐에 대한 정신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중 약국에서도 왁찐을 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화이자가 더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우선, ‘화이자’의 역사부터 짚어볼까요?

2> 화이자 하면, ‘기적의 약’으로 불렸던 ‘페니실린’ 개발도 빼놓을 수 없잖아요. 특히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더 각광 받았죠?

3> 화이자가 그 이름을 한국에 알린 건 2000년대였다고 하죠? 실제로는이미 대형 회사였구요. 그럼, 언제부터 아주 본격적으로 회사의 덩치를 키워나가게 되나요?

4> 어떤 약들인가요?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것들인가요?

5> 한국에서 2000년대에 화이자라는 이름이 제대로 알려진 게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그때, 여러 언론에서 획기적인 약이 개발됐다는 소식을 잇달아 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6> 실제 금액 규모는 어느 정도였나요?

7> 비아그라가 화이자라는 이름을 세상에 제대로 알리게 된 거네요. 이후의 행보는 어땠나요?

8> 그렇군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화이자가 다시금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됐는데요. 상황이 긴박한 만큼, 백신 개발을 빠른 시일 내에 했고. 그 효과 면에도 비교적 뛰어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 받았잖아요?

9> 화이자 백신이건, 다른 백신이건 사실, 100프로 안전하고 부작용이 한 사람에게서도 발견되지 않는 백신은.. 존재할 수가 없다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화이자 백신을 비롯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에 부작용이 발생했다 하는 이야기들도 전 세계적으로 들리고는 있지만 인과관계가 코로나 왁찐 때문이라고 확실히 밝혀진 것도 아니고, 미미한 부작용 때문에 왁찐 접종을 하지 않는 건 더 큰 손해를 양산하겠죠.

현재 효능 효과가 95%가 넘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면, 어쨌거나 괄목할 만한 성과인 것 같네요.

10> 그래서 최근에는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화이자 백신에 대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하죠?

11> 긴급사용 승인으로 일단은 미리 배정된 국가나 특정인들이 왁찐을 처방 받을 수 있는데요. 이제 약국에서도 코로나19 왁찐을 구입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소식에, 전 세계가 관심을 더 가지고 있는 거죠?

12> 코로나19 백신이 이 세상에 나오기는 했지만, 백신 공급이 전 세계적으로 아직 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인도 등 코로나가 역대급으로 심각해진 나라도 있고. 오히려 세계적인 4차 팬데믹 현상까지 나타나서.. 비대면 분위기는 여전한데요. 이런 가운데, 화이자가 백신을 기부한다는 얘기도 나왔다구요?

진행> 일본에서 올림픽을 열 수 있을지.. 여전히 걱정이 많은데요.

어쨌거나, 화이자가 올림픽을 위해 코로나19 왁찐 기부도 하기로 했군요. 오늘은 원래 세계적인 제약회사이긴 했지만, 코로나19 왁찐 개발로 인해 최근에 특히 더 유명해진 미국 기업 ‘화이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도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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