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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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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전자기기 기업 삼성과 LG, 가을 맞아 판매 경쟁 치열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10-12 16:12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한국에서 전자기기 분야 대표 강자로 꼽히고 있는 삼성과 LG와 관련된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최근 추석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이들 기업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김 기자, 여러 가전제품 중에서도 먼저 스마트폰에서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고요?

2> 신제품 출시에 앞서, 눈치 보기가 한창으로 보이는데요. 각 제품의 전반적인 사양이나 특징은 어떤가요?

3> LG의 윙은 어떤가요? 사실 그동안 LG폰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보다 인지도나 사양 면에서 다소 떨어졌잖아요.

출시해도 고객들이 큰 관심을 내보이지 않아 출시했는지도 모른 적도 있다는데요. 이번에 좀 다른가요?

4>기존 스마트폰 강자인 삼성전자에 LG전자가 도전장을 냈는데, 올해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번에는, 시선을 유럽으로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회사가 유럽에서 냉장고를 출시하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고요?

5> 스마트폰에서 냉장고까지.. 여러 분야에서 삼성과 LG의 격돌이 예고되는데요. 최근 브랜드 이름을 두고도 논쟁이 있었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6>그런데 LG가 QNED를 두고, 문제 삼았나 보죠?

7> 이를 두고, 특허청에서는 어떤 판단을 내릴지 궁금하네요.  분위기는 어떤가요?

8> 삼성과 LG전자가 가전 부문에서.. 경쟁의 칼날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요.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까 설문조사와 관련해서도 해프닝이 발생했다고요?

진행> 삼성과 LG 모두 한국의 우량 기업들인데요. 왠지 한국 기업끼리 싸우는 거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론, 두 회사가 전 세계적으로도 대표적인 가전제품 회사들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발생한 선의의 경쟁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자랑스럽기도 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썸네일 이미지=LG전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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