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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총회 앞서 북한 인권보고서 제출...북한은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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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2021-08-26 16:20
진행> 네,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다음달 21일 시작되는 제76차 유엔총회를 앞두고,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 인권 상황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북한은 이 보고서에 대해 강력 반발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살펴봅니다. 우선, 유엔 사무총장이 이번에 제출한 보고서는 어떤 보고서인가요?
진행> 올해 유엔 사무총장의 북한 인권 보고서, 주요 내용은 뭔가요?
진행> 북한의 방역 조치 때문에 북한 주민들을 도우려는 국제사회의 지원마저 어려워졌다고 하죠?
진행> 국제사회의 지원이 들어가지 않으면 위기를 겪을 북한 주민들이 많아질 수 있겠군요?
진행> 북한의 코로나 방역 때문에 인권 상황이 악화됐는데, 왁찐 접종을 해야 방역을 완화할 수 있잖아요. 북한 주민들은 언제 왁찐을 접종할 수 있게 될까요?
진행> 다른 인권 상황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진행> 유엔 사무총장의 인권 보고서에 대해서, 북한 반응 나온 게 있습니까?
진행> 끝으로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에 권고한 게 있나요?
진행> 북한의 인권 상황이 바닥이라는 건 세상이 다 아는데.. 객관적인 지적에 발끈만 할 게 아니라, 제발.. 인권 상황을 제대로 개선하는 북한 당국이 돼주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