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남 : 훌~쩍! 지나버린 ‘호랑이 해, 임인년’ 절반의 시간들! 바야흐로 하반기로 넘어 왔습니다. 여러분의 절반은 어떠셨는지! 두루두루 궁금하네요?

여 : 네~ 흔히들 ‘절반’에 관해 얘기할땐, ‘와인 반병’을 예로 들죠! 어떤 사람은 “와우~! 아직 이만큼이나 남았네?

남 : 그런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에이 뭐야! 벌써 이만큼 마신거야?”ᄒᄒᄒ

여 : ᄒᄒᄒ반응이 각각 다르더라구요!

남 : 그게 성격, 혈액형, 직업, 심지어 띠 별로 다~ 다르게 나타난데요~!
물론! 확실친 않지만.. 어느 만큼은 일리가 있다구 해요~! 진짜~!! ᄒᄒᄒ

여 : ᄒᄒ띠 이야기! 재밌겠다. 마침 오늘 주제가 “12간지” 띠 이야기잖아요? 노래도 띠별로 12마리 동물이 나오나요?ᄒᄒ

남 : 그럴수 있죠? 기대하시구요! 일단 첫곡! 범띠해! 범이 내려와야죠? 이날치의 노래로 출발합니다!

여 : 범~ 내려온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