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 방송정보매주 금요일 | 교양
  • 출연박해상(MC), 정유나(MC), 박재숙(작가)
  • 연출김창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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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불청객

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5-20 16:05

 

남 :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부모형제 모두 평안하신지... 탈북인들의 얼굴에 웃슴꽃이 사라졌습니다~! 고향 북한에 코로나가 점차 확산돼 가고 있다는 소식때문이죠!걱정이 큽니다.

여 : 그러게요~! 우리가 지난 2년 4~5개월을 얼마나 힘들어 했습니까? 뉴스에서는 매일매일 지역별로 확진자 숫자를 보도했고, 가슴 쓸어내리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곤 했었죠.

남 : 네! 물론 코로나가 박멸되거나 종식되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지나온 길을 생각해보면, 동포여러분께 우리의 경험을 전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여 : 네~! 도움될만한 말씀을 정성껏 올리도록 하죠. 귀 기울여주시구요. 오늘 첫곡 소개합니다.

남 : ‘백지로 보낸 편지’ 김태정이 노래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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