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2년 4월 26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4-26 14:14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남한에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있습니다.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은 사람의 권익을 구제함으로써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실현을 통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한다고 

법의 목적을 명시하고 있죠. 

다시 말씀드리면 어떠한 이유로든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도록 국가가 법으로서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는겁니다. 

문득 북한에서 썼던 장애인을 칭하던 용어들이 생각납니다. 

삐꼬, 꼽새, 소경.. 한국에서는 모두 장애인차별금지법에 해당돼 

처벌받게 되는 말들인데요, 무의식중 사용하는 용어속에 

장애인에 대한 비하와 편견 차별은 없는지까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 지금의 한국사회의 인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 국민통일방송 양정아 기자와 함께 

지난 시간에 이어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에서는 외환위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이한철이 부릅니다. 슈퍼스타.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

2.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 - 북한도 외환위기를 겪을 수 있을까?

3. 살며 생각하며 - 너는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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