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쉬지 않고 학습하는 게 효과가 좋을까요?

아니면 학습하다가 쉬는 게 더 도움이 될까요?

정답은

학습 중에 휴식을 취하는 게 기억이 훨씬 잘된다고 합니다.

학습할 때보다 기억력이 무려 20배나 빨라진다고 하는 데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최신 뇌영상 기술을 이용해

이를 확인했답니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간격 효과'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적절한 휴식이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잘 쉬어야 공부도 일도 잘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북한에서는 간고분투라는 말을 많이 쓰죠.

있는 힘을 다해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라는 의민 데요

그런데 사람이 수십 년간 이렇게 살면 쓰러지고 맙니다.

인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

지도자라면 늘 신경써야 할 문제겠죠.

 

북한의 내일은... 오늘 프로그램 소개해드릴게요.

탈북민 정하늘씨와 함께하는 ‘내가 본 한국’에서는 

한국의 휴가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요리의 천국 중국을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입니다. 거북이가 부릅니다. 비행기.

 

*오늘의 프로그램*

1.내가 본 한국 - 한국의 휴가제도와 문화

2.달려라 세상 밖으로 - 네 발 달린 건 책상 빼고 다 먹는다... 요리천국 중국

3.살며 생각하며 - 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