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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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를 통해 본 남북한 유엔가입 역사

북한 새로 읽기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8-17 16:19

진행>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북한 새로 읽기’ 시간입니다. 국민통일방송 DailyNK 이광백 대표 대신, 오늘은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최근 남북 외교관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요?

진행> ‘모가디슈'가 무슨 뜻인가요?

진행>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하셨는데요. 당시 상황도 영화와 비슷했나요?

진행> 정말 영화의 줄거리와 실제 상황이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요. 영화 속에 기억에 남을 만한 장면이 있다면, 어떤 장면인가요?

진행> 남북한 동포애와 인간애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은데요. 영화에서는 남북한 사람들이 모두 자국으로 무사 귀환하는 행복한 결말을 맞았는데, 실제 그들의 마지막은 어땠나요?

진행> 그렇군요.. 영화의 역사적 배경인, 1991년 당시 소말리아는 어떤 상황이었나요? 당시 소말리아와 북한의 관계도 궁금합니다.

진행> 당시 소말리아의 지도자 ‘바레’라는 자가 정말 엉망진창에.. 국민들을 그렇게 힘들게 하면서 자기 뱃속만 채우는 자였다고 하니..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었던 것 같네요. 이후.. 가까웠던 소말리아와 북한의 관계도 조금씩 멀어졌겠군요?

진행> 1991년에는 남북한이 유엔에 동시에 가입한 역사적 사건이 있었죠. 그 시기에 남북한 간에 그렇게 물밑에서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졌던 거네요.

진행> 네, 오늘은 30년 전.. 실화인 남북 외교관 탈출 사건을 영화로 만든 ‘모가디슈’와 그 당시의 실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양정아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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