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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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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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와 고립으로 스스로를 내모는 김정은 정권

북한 새로 읽기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6-15 16:09

진행>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북한 새로 읽기’ 시간입니다. 국민통일방송 DailyNK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김정은 정권의 고립과 폐쇄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국경지역에 콘크리트 장벽과 고압선 설치 공사를 계속하고 있다면서요?

진행> 그렇게 장벽을 설치하는 목적이나 장벽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진행> 그런 목적이라면 신의주나 혜산, 회령 등 비교적 큰 국경도시부터 장벽을 먼저 세우는 게 낫지 않을까요? 후창, 신파, 삼수와 같은 곳에서 공사를 시작하는 이유는 뭔가요?

진행> 북한 당국의 강력한 국경차단 조치 때문에 탈북인의 수도 크게 줄었다구요?

진행> 장벽을 세우고 고압선을 설치해, 물리적으로 외부와의 연결을 차단하면서 동시에 외부 정보 차단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면서요?

진행> 정말 처벌이.. 너무도 심하네요!.. 당국의 단속과 처벌이 그렇게까지 심해지고 있는데, 그에 대해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진행> 북한 당국이 방역과 밀수, 탈북 차단을 목적으로 장벽을 세우고, 외부 드라마나 영화 보는 사람들을 처벌하면서 고립과 폐쇄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진행> 고립 폐쇄 정책이 체제와 정권의 위기를 막아줄 수 있을까요?

진행> 맞습니다. 북한 당국이 빨리 그 진실을 인정하고, 주민들을 살리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 있는 길들을.. 제발 가주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광백 대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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