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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성수(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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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어떻게 달라질까?

더 넓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10-27 16:51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사회문화현상에 대한 분석과 문화소식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기.. 위드 코로나와 관련된 소식이 계속 새롭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청사진이 공개됐죠?

진행> 방역 조치 완화 방안과 ‘접종 증명·음성 확인제(백신 패스)’ 도입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계획이죠?

진행> 사실..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위드 코로나를 먼저 시행한 나라들이 다들 실패를 하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우리나라 국민들도 기대를 하는 한편, 상당히 불안해하기도 한다고 해요. 한국만은 과연 그들과는 다른 길을 걸을 수 있게 될까?.. 하고요.

진행> 꼭 그럴 수 있길 바래요! 그런데, 백신패스라고 할 수 있는 접종 증명 및 음성 확인제는 역시.. 백신 접종 완료를 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거죠? 외국에서는 미접종자들을 차별한다고 시위도 많이 한다던데...

진행> 조금 자세히 들어다 볼까요? 일단 단계는 어떻게 변화되고 어떻게 단계마다 달라지는 건가요?

진행> 그럼, 백신패스 제출은 어디서 필요한가요?

진행>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는데, 왜 이렇게 단계를 나눠 놓은 것인지, 또 다음 차례로 개편하거나 이행될 때 고려되는 건 어떤 건가요?

진행> 모임의 규모도 상당히 달라질 텐데.. 당장 10명까지는 모임이 다 허용되는 건가요?

진행> 아.. 이게.... 100프로 국민이 다 접종을 하긴 어려운 거라.. 어찌 됐든 안 맞는 사람들이 생기니.. 굉장히 복잡하네요?..

진행> 만일 방역체계 개편 후 확진자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진행> 네.. 곧 다가오는 11월 1일부터는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행 1단계를 밟게 될 것 같은데요. 기대와 걱정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데.. 걱정은 기우가 되고, 기대는 더 즐거운 현실로 맞이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김성수 평론가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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