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으로 가득찬 김정일의 인생

북조선은 국제적으로 마약범죄와 국제보험사기 위조화폐 제조를 비롯한 각종 불법 활동으로 불량국가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북조선의 불법 활동은 김일성 때부터 시작됐지만 김정일 시대에 들어 더욱 로골화 됐습니다.

우선 마약범죄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지난 1970년대에 시작된 북조선의 마약생산과 밀수는 1990년대부터 국가적인 외화벌이사업으로 더욱 본격화됐습니다. 그 동안 "김정일 1호"로 불리는 최상급의 마약이 평양과 평성, 함흥등지에서 생산돼 중국을 거쳐 전 세계로 류통돼왔는데요. 그 규모가 2010년 기준으로 해마다 2톤 정도에 달하며 그를 통해 김정일정권이 벌어들인 돈이 년간 4000만딸라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김정일 정권의 마약범죄가 일본을 비롯한 국제사회 곳곳에서 적발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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