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은 어떻게 경제강국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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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강 전기전자 산업의 약진 – 반도체와 휴대폰

남조선은 어떻게 경제강국이 되었나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7-29 16:06

 

외환위기 후 남조선의 전자공업은 반도체와 휴대폰, 평판TV 등에서 비약적 발전을 이루었다. 그 대표 기업이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2000년 매출 34조원, 순이익 6조원을 기록했으나, 2012년에는 매출 209조원, 영업이익 29조원의 경이적인 실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1,800여개로 구성된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 매출액의 18%, 영업이익의 50%, 전체 시가총액의 20%를 차지하였다. 매출의 90%가 수출인데, 2012년 수출액 1,600억 달러는 웬만한 국가의 수출액보다 크고(인구 8천만인 터키의 수출액이 1,330억 달러), 국내사업장 수출액은 남조선 전체 수출액의 17%를 차지하였다(수출액 약 100조원). 삼성전자는 IT 업계를 넘어서 세계 최대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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