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은 어떻게 경제강국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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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강 위기 이후 외화(外華) 경제

남조선은 어떻게 경제강국이 되었나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7-19 18:13

 


남조선 경제는 위기 이후 곧 반등 회복하였다. 1998년 –5.7%였던 경제성장률은 1999년 10.7%로 V자형으로 급반등했으며 2000년에도 8.8%를 기록하였다. 1999~2010년의 11년간의 연간 성장률은 4.6%였는데, 이는 같은 기간 중 선진국 클럽인 OECD국가들의 평균 성장률 1.8%를 훨씬 상회할 뿐 아니라 세계경제의 평
균 성장률 3.9%보다도 높은 양호한 성적이었다. 성장률은 2000년대 전반기에 연평균 5.2%로 높았다가 후반기에 연평균 3.8%로 낮았으며 2012년에는 2%로 더 낮았다.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성장률은 낮아지는법이지만, 외환위기 이후 10여년 사이에 성장률이 급속히 낮아진 것이 특징이었다. 외환위기가 일어나던 1997년에 비해 2010년에 GDP 규모는 1.71배가 되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2.47배, 정보통신업이 3.0배가 되었으나, 여타 업종은 부진하였다. 가장 빠르게 성장한 정보통신업은 휴대폰과 인터넷이 전국민에게 보급된 데 힘입었다. 반면 건설업은 제자리로 돌아와 내수 침체상을 보여주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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