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빛나는 그대

언제나 너의 곁에, 신아름입니다

‘ 돌이 만가지 재주를 부리고
물이 천가지 재롱을 피우며 나무 또한 기특하니
천하절승이 여기 다 모인 것 같다 ’

바로 우리 민족의 명산, 금강산의 멋진 절경을 표현한 말입니다.
특히 이 가을, 금강산의 붉게 물든 단풍을 보면
더욱 이 말이 실감나는데요

붉고 노란 단풍사이로 우렁찬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구천폭포,
우뚝 솟은 삼선암을 둘러싼 타오를듯한 붉은 단풍,
비록 가보진 못하지만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금강산의 가을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지 알수 있는데요

어디 금강산뿐이겠습니까.
우리 강산 어디든 아름다운 색으로 갈아입는 가을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고 눈과 마음에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밤 여러분과 함께 하는
언제나 너의 곁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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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1 : 양희은 - 등대지기
♬ 음악2 : Toto - Africa
♬ 음악3 :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