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빛나는 그대

언제나 너의 곁에, 신아름입니다

금요일 밤을 남쪽 사람들은 요즘 흔히
'불금'이라고 부릅니다.
불타는 금요일이란 뜻인데요
한주 가운데 마지막으로 일하는 날인 금요일에
퇴근후 밤늦게까지 불타듯 신나게 놀아보자,
이런 뜻으로 생긴 신조어입니다.

그러고 보니 남쪽에선 한주에 5일만 일하게 된지가 꽤 됐어요.
2004년경부터니까 10년이 넘은 셈인데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또 열심히 쉬고
이런 일상이 잘 자리잡았습니다.

아쉽게도 북쪽은 아직
주 5일 근무제가 실시되지 않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왠지 금요일은 쉴 날이 가까워져 마음이 편안해지곤 하죠?
조금 더 편한 맘으로 이 시간 함께 해주세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밤 여러분과 함께 하는
언제나 너의 곁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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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1 : 혜은이 - 새벽비
♬ 음악2 : 마크툽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Feat.이라온)
♬ 음악3 : 진해성 - 무심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