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만사형통 수다방

언제나 너의 곁에, 신아름입니다

‘난 아무것도 망치치 않아 난 왼손잡이야’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을 노래한 한국 가요, 왼손잡이의
노랫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손을 주로 쓰시나요?
남과 북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훨씬 많긴 하지만
왼손을 주로 쓰는 사람도
열명가운데 한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왼손잡이에 대해 차별을 한다거나
오른손을 쓰라고 강요를 한다거나 하는 문화가 있다는 거죠.
남쪽에선 이제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나와 다른 사람, 대다수에 속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그런 차별은
분명 없어져야 마땅할 겁니다.
어떤 손을 쓰든, 어떤 머리모양을 하든, 어떤 옷을 입든
우리는 모두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니까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밤 여러분과 함께 하는
언제나 너의 곁에,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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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1 : 뷔(V) - Rainy Days
♬ 음악2 : 임영웅 - 바램
♬ 음악3 : 패닉 - 왼손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