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로 읽기

진행 : 북한새로읽기 시간입니다.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인데요.

북한 분야 전문가이신 이광백 전문위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김정은 정권이 9월 들어, 고위 간부를 대상으로 학습을 시작했다면서요?

진행 : 담화문의 내용은 어떤 것입니까?

진행 :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의 방향은 대략 드러나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북한의 대남 정책으로 넘어갑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몇 년 전, 북한의 대남 정책의 바탕으로 볼 수 있는 이른바 ‘두 개의 적대국가론’을 제시했죠?

진행 : 김정은 정권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통일지우기 조치에 대해, 북한 주민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진행 : 올해, 한국에 새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남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 직후, 진행한 여러 가지 대북 유화 조치를 비난하거나 평가절하했습니다. 의도가 뭘까요?

진행 : 단기간에 회담이 진행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만, 만약 남북 사이에 회담이 진행된다면, 의제는 무엇이 될까요?

진행 : 네, 오늘은 김정은 정권이 간부를 대상으로 대외정책의 방향을 교양하고 있다는 소식,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남 정책의 방향에 대해 진단해 보았습니다. 이광백 전문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