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독재자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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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부 바그다드의 도살자 후세인의 최후, 두 번째

다큐, 독재자의 말로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1-24 17:40

 


인간 백정, 중근동의 히틀러, 전 이라크 대통령 싸담 후쎄인의 별명이다. 이런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니였다. 후쎄인 치하에서 학살당한 사람만 수십 만 명, 감옥에 가거나 고문을 당한 사람은 500만 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400만 명이 후쎄인의 탄압과 가난을 피해 해외로 탈출했다.



후쎄인의 공포정치는 19797월 그가 권력을 잡을 때부터 시작됐다.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며칠 전 후쎄인은 자신의 권력지반인 바트당 전당대회를 연다. 고위간부와 당원 4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후쎄인은 자신을 타도하기 위한 음모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전당대회 사회자: 우리 당 혁명의 방향과 다르게 가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후쎄인: 지금부터 자기 이름이 호명되는 사람은 밖으로 나가라..........여러분들 중에 반란자들이 많다. 이름이 호명된 자는 밖으로 나가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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