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파병 – 로씨야 침략전쟁

진행: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체크 시간입니다.

로씨야 침략 전쟁에 파견된 북한군이 현지 지형과 무인기가 동원된 현대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로씨야에 파병된 최근 북한군 소식 정리해 드립니다. 김민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진행: 저희가 지난주에 미 정부에서 북한군 사상 소식을 처음 확인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사상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죠?

진행 : 북한군이 최전선에 투입됐다는 소식이 이달 중순에 확인됐는데요, 벌써 천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면 피해가 상당한데, 이유가 있을까요?

진행 : 이번에 파병된 북한군은 특수전에 동원되는 폭풍군단 병사로 알려져 있는데, 명성에 비해 현대전에 익숙하지 않아 희생이 크다는 분석도 있던데요?

진행 : 로씨야가 북한군 투입을 은폐하기 위해 가짜신분증을 발급했다는 보도가 계속 있었는데, 실제 이 신분증이 확인됐죠?

진행 :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북한군 관련 정보를 계속 올리던데, 전사자의 일기도 공개를 했죠?

진행 : 지금 이들의 조국은 부모들에게도 파병 사실을 알리지 않고, 북한군은 로씨야에서 신분을 위장한 채 전쟁터에서 희생되고 있는데요,

이번 파병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로씨야 측에 먼저 제안했다는 정보도 있다면서요?

진행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인민의 자애로은 어버이를 자처합니다. 그런데 세상 어느 부모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식을 죽음의 길로 내몰까요?

로씨야 침략전쟁에서 희생된 북한군 병사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뉴스 체크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