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파병 – 로씨야 침략전쟁

진행: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체크 시간입니다.

로씨야의 침략전쟁에 파견된 북한 청년들이 전쟁터에 투입된 것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이어, 한국과 미국 당국도 확인했습니다.

북한군 파병설이 제기된지 한달여 만인데요, 최근 상황 김민수 기자와 살펴봅니다.

진행: 로씨야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전장에 투입됐다고 하죠?

진행: 미국 정부도 확인을 했죠?

진행: 지금 로씨야가 북한군과 함께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총공세에 들어갔는데,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진행: 북한군이 전장이 투입되는 이유가 로씨야군 사상자가 많아 이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있던데요?

진행: 로씨야의 침략전쟁에 외국 군대를 파병한 건 북한이 처음이잖아요. 전쟁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데요, 미국과 유럽 연합도 대응을 강화하고 있죠?

진행: 북한은 아직도 공식적으로 파병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북한 주민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있죠?

진행: 현재 북한군은 로씨야 신분증으로 위장하고 로씨야군에 소속돼 전투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로씨야는 희생자가 많더라도 군인들을 전투에 밀어넣는 일명 ‘고기분쇄기’ 작전을 펼쳐, 하루 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전투에 북한 청년 들이 투입됐습니다. 모든 희생의 책임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져야 할 것입니다. 뉴스 체크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