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리고 싶다

  • 방송정보매주 월요일 | 기획특집
  • 출연최국화(진행)
  • 연출전태우 PD, 이정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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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달리기 전 주변 바라보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작성자
전태우PD
작성날짜
2024-12-23 17:07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방송원 최국화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요즘입니다.
2024년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한데요
어떤 분들에겐 붉은 장미처럼 화려했던 순간이,
또 어떤 분들에겐 이름모를 들꽃처럼
수수했던 순간이 기억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올 여름을 뜨겁게 만들었던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여름올림픽이 떠오르는데요
올림픽에는 우리의 시선을 끄는 주요 경기가 끝나고 나면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경기도 열립니다.
올해 대회엔 169개 나라에서 온 4천여명이 넘는 장애인 선수가 참여했고
한국 선수도 83명 참가했지만
우리 동포인 북녘 장애인들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불편한 몸을 이겨내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장애인들이
구르고 쏘고 헤엄치고 또 달리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북한 선수를 통해서는 볼 수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는데요
북한에서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낳기도 했습니다.

올해 발표된 한국 통일부의 북한인권보고서를 보면 더욱 그런데요
그래서 저희 방송은 새로운 해 2025년과 앞으로는
북한의 장애인들도 마음껏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꿈을 펼치며 달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 여덟차례에 걸쳐 특집 프로그램 “나는 달리고 싶다”를
준비했습니다.

북한이 아닌 한국과 다른 사회의 장애인들은
어떻게 자신의 삶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렇다면 북한의 장애인들의 상황은 어떠한지,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자유와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먼저 두차례에 걸친 1부를 통해서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의 평범한 이웃인 장애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려고 하는데요
제 1부 “달리기 전 주변 바라보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을 더욱 의미있게 빛내 주실 초대 손님을 모셨습니다.
제 1부 “달리기 전 주변 바라보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함께 해주실 초대손님인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뉴스 방송원 이창훈 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창훈씨, 어서 오세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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