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 가요
- 방송정보매주 수요일 | 교양
- 출연오광수 (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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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찾아가는 한반도 방방곡곡(15) 90년대 서울의 골목길을 보여주는 '서울의 달'
잘살아 가요
작성날짜
2026-05-06 14:48
우리의 노래, 가요는 그 역사와 시대상을 반영하 는 거울이기도 하지요.
수요일에 만나는 순서! ‘잘살아 가요’는요,
그때 그 시절, 자유와 행복, 민주주의를 간절하 게 열망했던 가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보면서 잘살아 보자는 희망을 다 함께 꿈꿔보는 순서입니다~
문화평론가이자 30년 문화부 대기자, 오광수 기자님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이 노래를 통해 만나보는 도시의 노래,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부터 서울을 배경을 한 노래를 들어보고 있는데요, 오늘 첫 곡으로 소개해 주실 노래는 뭘지 기대가 됩니다.
오기자: 오늘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이라는 노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994년인가에 아주 유명했던 인기 연속극이 있 었는데, 그 연속극 제목도 <서울의 달>이었거든요.
서울 변두리 달동네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성공 등에 대한 얘기였는데요,
김건모의 노래도 그런 걸 노래한 걸까요?
오기자: 90년대 서울의 골목길, 이른바 '달동네'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성공을 꿈꾸던 청춘들의 고단함이 노래에 담겨있습니다.
'오늘 밤도 이렇게 울적한 마음을 달래보네'라는 가사는 오늘날의 도시인들에게도 여전한 공감이 되고 있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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