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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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정착이야기를 찾아 젬마가 간다

젬마가 간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4-21 19:12

탈북자 2만 7천명의 시대. 많은 탈북자분들이 한국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분들은 어떻게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자유조선방송에서는 지난 3월 “내 생애 봄날” 이라는 주제로 탈북자 정착 수기 공모전이 있었는데요. 낯선 남한에 정착해 살아가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탈북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수요일인 4월 17일에는 공모전 수상자들의 시상식도 가졌는데요. 오늘 ‘젬마가 간다’에서는 수상식장의 모습과 정착 수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상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
(인터뷰)
 
수상식은 자유조선방송 방송국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유조선방송 부대표님의 인사로 수상식이 시작됐습니다.
(부대표 인사)


우수상 수상자부터 가작 수장자들까지 바쁜 시간을 내셔서 참석해주셨는데요. 준비된 상장과 상금을 받으시면서 감회가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수상소리)


이분들은 어떻게 한국으로 오게 되셨을까요?
(조선에서 어려웠던 이야기들)


정착 2년차부터 20년차까지 한국에서 좌충우돌 고개고개를 넘어 열심히 한국땅에서 살아가고 계시지만 이분들의 한국 정착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닙니다.
(한국정착과정 중 어려웠던 이야기)


이런 어려움들을 이분들은 어떻게 극복해내셨을까요?
(극복사례성공후기)


수상식에서 만나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문화적 차이와 편견, 또한 한국인들이 겪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게 한국 사회 안에서 뿌리를 내려가는 탈북자들의 모습은 보았습니다. 때로는 한국인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며 조선에서 누리지 못했던 자유의 기쁨을 단 한 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수많은 탈북자들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의 계획/소감)


CM1 패티김-서울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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