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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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과 함께 하는 천안호견학 젬마가 간다

젬마가 간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3-24 19:45

3월 23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의 합정역 이곳저곳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보통 이시간이면 출근시간이 지난 후라 거리는 한산한 모습인데요, 오늘은 그렇지가 않네요. 더군다나 오늘은 꽃샘추위로 날씨까지 추워졌는데요, 이곳에 있는 사람들,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사람들 합정역에서 모여서 얘기 나누는 소리 / 집합소리 /  어디가는건지? 


천안호 3주기라고요? 조선에서 알고 있는 천안호 사건과는 좀 달라 보이는데요...


(천안함 3주기의 의미 인터뷰)


모일 사람이 이제 어느 정도 모인 것 같은데요? 40명의 탈북자들, 그리고 곳곳에 학생들과 어린 아이들도 보입니다.
(견학가는 느낌: 탈북자들 /학생 등 )


두 대의 대형보스가 슬슬 출발을 합니다. 이제 1시간 후면 오늘 견학 장소인 평택 천안호 전시관에 도착합니다.
(버스안에서 견학의 취지에 대해 들어본다)


드디어 전시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견학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첫 번째 견학지 서해수호관, 이곳에서는 연평해전과 천안호 폭침 사건을 영상을 보았습니다.
(영상소리)


또 1층과 2층에는 연평해전과 천안호 폭침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승조원들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유품 보면서 느끼는 점)


두 번째 장소로 이동을 하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 무거워집니다.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천안호 폭침... 이 사건은 어떤 사건이었을까요?
(YTN보도, 천안함 폭침의 배경 등)


견학의 마지막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천안호 폭침 그 후 3년이 지났지만 조선정권은 여전히 세계를 향해 핵으로 미싸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늘 참가자들의 여정은 천안호 폭침과 연평해전의 진실을 보고 나아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각자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견학 마친 소감)


CM1 잊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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