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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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핵문제 토론장에 젬마가 간다

젬마가 간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2-24 18:54

2013년 2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 센터에서 대북방송협회와 한국의 새누리당 의원인 하태경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조선의 핵문제와 대북방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토론회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조선의 핵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참석했는데요.


이광백 대북방송협회장의 개회사로 토론회는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토론회에는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도 참석을 했습니다.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은 오래전부터 조선의 인권문제와 대북방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지와 격려를 해준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 역시 한국의 18대 국회에서 대북방송 수신환경개선책을 기틀로 하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을 만큼 대북방송과 조선인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죠. 이들의 격려사 들어보시죠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의 격려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전에 조선인권운동가로 활동하며 대북방송국에서 직접 방송을 만들기도 했던 만큼 대북방송단체와 한국정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끔한 충고도 해 주었습니다.


토론회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지수 명지대학교 조선학 교수는 조선정권의 모든 변화는 정권의 교체를 계기로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극동라디오방송국에서 오랫동안 남과 북이 하나되어 라는 프로그람을 진행하고 잇는 유춘환씨는 대북방송의 필요성과 중요성의 인식확대를 위한 운동을 전개하자는 현실적인 대안책을 제시했습니다.


2시간여동안의 토론이 마친 후, 이 토론회에 참석한 젊은이들을 만나 토론회를 참석한 느낌과 조선의 핵실험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정권유지와 그럴듯한 업적 남기기 등 이기적인 이유로 시작된 김정은 정권의 핵시험.
그의 핵시험이 계속될수록 인민들의 고통은 더 커져간다는 것을 이미 김정은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민이 아니기에 자신의 야망과 권력이기에 앞으로도 그의 정치적 야욕은 멈추지 않을텐데요. 조선인민들의 한숨이 끝나고 그들의 눈물이 멈추는 그날까지 한국의 모든 대북방송들도 끝까지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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