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가 간다

지금 이맘때쯤이면 한국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가 바로 학생들의 졸업식입니다. 학교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라는 현수막을 크게 걸어놓고 학교를 마치는 졸업생들의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고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축하하는데요. 한국에 있는 많은 탈북 청소년들 역시도 졸업을 맞이하는 많은 이들이 있을 겁니다. 이들에게 졸업은 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과는 또 다른 느낌일 듯 한데요.

조선과는 다른 교육환경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높은 학구열로 유명한 한국에서 이뤄낸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들

오늘은 이번 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탈북 청소년 김현우씨를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1. 간단한 자기 소개.(나이 이름 )

2.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감

3. 한국에서 처음 학교를 다니게 됐을 때 어떤 점이 생소했나?

4. 적응해가는 데 어떤 점이 어려웠는지?

5. 학교 안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땠는지? (탈북청소년을 바라보는 시선)

6. 한국에서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들 그리고 어떤시험을 치루게 되나? (북한에 대학준비과정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한 질문입니다. 수능준비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그리고 수능이라는 시험이 어떤 시험인지 간략하게 말씀해주시면 되요.^^)

6. 대학교를 체육사범대로 결정한 이유?

7. 앞으로의 계획?

8. 한국 교육안에서 적응을 어려워하는 탈북청소년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

CM1 윤종신-오래 전 그날